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부문 글로벌 사업자 ‘VMware’(지사장 윤문석)의 ‘OEM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양사 협업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클라우드 결합제품을 한컴이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급하는 한편, 시장공략을 위해 양사가 다각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컴은 VMware의 오픈소스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짐브라 콜라보레이션 서버(Zimbra Collaboration Server)’를 엔진으로 문서, 메일 그룹웨어 솔루션인 ‘씽크프리 협업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에 유통, 공급할 예정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 분야에서 VM웨어의 유일한 OEM 파트너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윤문석 Mware 코리아 지사장은 “한글과컴퓨터와의 솔루션 파트너쉽 체결로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협업솔루션 시장을 확대하고 공략하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