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6년 연속 미국 슈퍼볼 광고에 나선다. 23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법인은 오는 2월4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스언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NFL(미국프로풋볼리그) 슈퍼볼에 5개의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 산타페 미국 CF 캡처) 현대차의 광고계열사인 이노션USA가 제작한 이번 광고는 총 5개로 산타페와 쏘나타, 제네시스를 모델로 내세웠다. 슈퍼볼 게임 사전행사와 게임 중간과 하프타임에 집중적으로 배치될 슈퍼볼 광고에 대해 현대차 미주법인은 현대차의 성능과 드라이빙의 재미를 가족과 연결해 감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5개의 광고 가운데 `Dont Tell`은 이미 방영에 들어간 상태다. 아빠와 아이들이 엄마 몰래 추억을 만들어간다는 내용의 이 광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영상 : http://youtu.be/3jEU7yd4yuI)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로 해외토픽 오른 日정치인 "노인들 빨리 죽어야" ㆍ80대로 보이는 20대女 "40대로라도 보이고 파"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