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1월20일 오전 7시2분



벤처캐피털업체인 네오플럭스(대표 이상하)가 비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프로테크(대표 박익로)와 렉스진바이오텍(6,150 -1.91%)(대표 권석형)에 각각 15억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오플럭스는 투자 대상 기업들이 발행한 신주를 인수했으며, 돈은 전액 운용 중인 벤처펀드를 통해 마련했다. 바이오프로테크는 2000년 5월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심전도를 측정하는 생체전극센서 등을 제조하고 있다. 2011년 매출 168억원, 영업이익 14억원, 순이익 7억원을 올렸다. 이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한다는 계획이다.

렉스진바이오텍은 1996년 7월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다. 2011년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20억원, 순이익 19억원을 냈다. 작년엔 400억원 후반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오플럭스 관계자는 “작년 12월 투자한 두 개 업체가 모두 바이오 회사”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부문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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