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넷 전문가 종목 포커스] 전기료 인상 수혜 한국전력,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중소형주 강세는 지속 될 듯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10월9일 540.42포인트를 기록한 뒤 3개월 내내 하락하며 480선까지 내려갔다. 그러다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며 11일 515.41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향후 510선 안팎에 머무르다가 1월 말이나 2월부터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개별 종목들의 추가 상승세도 예상된다.
유가증권시장의 관심 종목은 조만간 전기료를 인상하는 한국전력과 인수·합병(M&A)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STX팬오션이다. 두 종목의 11일 종가는 각각 3만3650원, 5220원이다.
지난해는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로 대형주 상승이 눈에 띄는 편이었으나 올해는 계사년(癸巳年) ‘뱀띠의 해’인 만큼 중소형 종목들의 강세가 지속되리라 예상된다.
이성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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