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충격 고백 “도둑 발자국에 심장 벌렁벌렁”
[오민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을 전해 화제다.

1월6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 외국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아내가 TV보는 사이 집에 도둑이 들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둑 발자국에 심장이 벌렁벌렁. 외국서 일도 제대로 못 봤네요”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계속해서 “경찰 분들도 다녀가고. 마주치기라도 했다면…”이라면서 “새로 이사 온 집 액땜이라 생각하렵니다. 내가 없는 사이 벌어진 일이라 정말 미안하네요”라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행히도 이 사건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윤종신의 아내와 아이들은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3일 발라드 앨범 ‘행보 2012 윤종신’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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