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첫 회에 시청자들 눈도장 '시청률 13.8%'
[연예팀] MBC ‘백년의 유산’이 13.8%(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1월5일 첫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개성강한 인물들이 첫 모습을 드러냈으며, 채원(유진)의 안타까운 시집살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회장(박원숙)의 독한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한 채원은 결국 철규(최원영)와의 이혼을 선언했고, 방회장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채원을 정신병원에 가두며 무자비한 행동을 일삼았다.

‘백년의 유산’ 방송이후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에는 “몰입하게 되는 탄탄한 연기력과 빠른 전개! 시청률 50%가 넘는 국민드라마 될 듯(kjhg****)”, “연기력이 강해서 좋습니다! 매주 챙겨 볼게요!(ajdaj****),” “현실을 보여주는 드라마! 신데렐라 스토리의 이후 같아서 흥미진진하네요(ga****)”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6일 방송될 2회에서 정신병원에서 탈출하려하던 채원은 병원 복도에서 마주친 세윤(이정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효동(정보석)은 우연히 길에서 만난 춘희(전인화)에게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백년의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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