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문자 자랑, 송은이 따뜻한 정에 감동! “이런 선배 또 없다”
[김민선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 문자 자랑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월23일 정경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 무한감동! 자랑 좀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배 개그우먼 송은이가 정경미에게 보낸 따뜻한 문자메시지가 한 통 담겼다. 메시지에는 “경미야, 오늘 이비인후과 갔다가 비타민 사면서 너희 것도 사서 지금 매니저한테 보냈어. 잘 챙겨 먹고 2013년 건강하게 살자”라는 내용이 담겨 선후배 간의 훈훈한 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에 정경미 문자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저런 선배 있었으면…”, “송은이 사람 참 좋아 보인다. 빨리 좋은 사람 만나길”, “정경미 문자 자랑할 만하네. 진짜 훈훈하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2월1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정경미는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의 7년 열애 끝에 2013년 2월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출처: 정경미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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