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회복 빠르고 안전한 무고정 양악수술이 뜬다

[김민선 기자] 올해 의료용어로 가장 많이 인터넷 검색어에 오르내렸던 단어 중 하나는 ‘양악수술’일 것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양악수술의 인기는 연예인들이 시작하여 일반인들에게 이어지면서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다. 외형적인 변화를 가장 큰 목표로 삼으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작용 사례들도 알려졌다. 이로써 양악수술의 안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양악수술의 안전성이 강조되면서 최근에는 안전하면서도 깨끗하고 편안한 '무고정 양악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악수술 후에는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위 치아와 아래 치아를 서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악간고정’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악간고정은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주 정도 진행된다. 이렇게 악간고정을 하게 되면 환자들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악간고정을 하지 않는 양악수술이 바로 무고정 양악수술인 것이다.

무고정 양악수술은 양악수술 후에 악간고정을 하지 않고 입을 벌릴 수 있도록 하여 호흡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 수술후 회복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 치아를 벌릴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며 음식물 섭취를 쉽게 할 수 있어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무고정 양악수술의 대표적인 장점 세 가지를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빠른 회복과 편안함
악간고정을 진행했을 때 부기와 함께 입을 법릴 수 없어 답답했던 부분은 악간고정을 하지 않아 입을 벌려서 편하게 호흡을 할 수 있다. 입을 벌릴 수 있기 때문에 유동식과 함께 부드러움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어 편안하며 회복이 빠르다.

깨끗하고 안전하다
악간고정이 없어 치아의 관리가 잘된다. 악간고정시 치아를 움직이지 못해 음식물들이 치아사이에 끼기 쉽다. 그러나 무고정 양악수술을 하면 치아의 관리 및 상처부위의 치료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 또한 입을 벌릴 수 있어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더라도 숨을 쉴 수가 있어 답답한 부분이 없다.

말하기 편하다
입을 묶지 않아 대화가 가능하다. 의료진과의 대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언제든지 이야기 할 수 있다. 답답한 호흡에서 편하고 안정적인 호흡을 진행하며 음식물 섭취가 용이하다.

양악수술과 치아교정 전문병원인 에버엠치과(구강악안면외과)의 한 관계자는 "무고정 양악수술은 양악수술로 인한 회복과정이 힘들다는 정보로 인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 효과적인 수술방법입니다. 무고정 양악수술은 빠른 회복을 통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으며 비염과 축농증으로 인해 코로 호흡하는 것이 어려운 환자나 교합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 그리고 안전하고 좀 더 편안한 회복과정을 원하는 환자를 위해 추천할 수 있는 양악수술입니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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