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은혁 위로, 신동엽 이어 스타 MC의 아이유 스캔들 대처법?

[윤혜영 기자] 유재석 은혁 위로에 은혁 자폭 개그가 화제다.

12월3일 MBC '놀러와'의 새 코너 '수상한 산장'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합류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은혁에 새코너 합류 소감을 물었고 그는 "하필 제가 이런 시기에 합류를 해서..."라며 최근 불거진 가수 아이유와의 스캔들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를 놓치지 않고 MC 김원희가 "본인의 시기요?"라고 묻자 유재석은 김원희를 만류했다.

이에 은혁은 "제 시기말고 '놀러와' 시기요"라고 해명했다. 이는 최근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놀러와의 힘든시기를 빗댄 것이지만 스캔들로 힘든 은혁의 시기와 절묘하게 맞물려 본의 아니게 자폭개그가 됐다.

'놀러와' 제작진 역시 모습 아래 '이래저래 사연 많은 은혁&놀러와'라는 자막을 넣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광희와 한선화가 게스트로 나오자 은혁은 "가상 결혼을 하기 전과 하고 난 이후 문자를 보낼 때 느낌이 다르지 않느냐"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왜 모른 척 하고 그러냐?"고 받아쳤고 당황스러워하는 은혁에게 유재석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김원희에 "왜 그런 걸 물어보느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원희는 "네가 시키지 않았느냐"고 유재석의 이중성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은혁은 자폭개그를 서슴지 않았다. '울컥배틀-울어도 될까요?'에서 은혁은 광희와 토크배틀을 벌이는 중 서로 자신의 고민이 더 힘들다고 어필했다. 이날 은혁은 "데뷔할 때 사장님이 넌 눈을 가려야 한다고 앞머리를 내려야 한다고 했다"고 고백하자 광희는 "저는 (성형 수술 때문에) 1년 동안 누워있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의 강펀치에 은혁은 돌연 "요즘... 힘들어요"라며 뜬금없이 심경을 고백했고 광희는 "우셔도 되겠습니다"라며 물러섰다.

유재석 은혁 위로와 은혁 자폭 개그에 네티즌들은 "자신의 스캔들을 개그로 승화하다니", "신동엽에 이어 유재석까지", "은혁 오히려 솔직하게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KBS '안녕하세요'에서 MC 신동엽은 게스트로 나온 은혁을 위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KBS '안녕하세요', MBC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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