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눈싸움, 갑자기 내린 눈에 강아지 마냥 신나서… “지금 맨손?”
[연예팀] 배우 한효주 눈싸움 사진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2월5일 한효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 오는 날 삼청동 인터뷰! 폴폴폴 내리기 시작하더니 금세 하얀 세상! 강아지 마냥 들떠서 요러고 있어요. 여러분 눈길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펄펄 내리는 눈을 맞으며 카메라를 향해 눈덩이를 던지고 있다. 추운 날씨임에도 맨손에 짧은 치마, 그리고 외투 없이 니트만 입은 채 눈싸움을 하고 있어 팬들을 걱정케 했다.

하지만 한효주는 추위를 잊은 듯 그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눈싸움을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한효주 눈싸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예쁜 강아지네”, “저 눈싸움에 함께 하고싶다. 누가 보면 영화 속 한 장면인 줄 알 듯!”, “한효주 눈싸움을 저런 차림으로… 신 난 건 알겠는데 따뜻하게 입고 건강 먼저 챙기세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배우 고수와 함께한 멜로 영화 ‘반창꼬’ 개봉을 앞둔 상태다. (사진출처: 한효주 미투데이,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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