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이적, CJ E&M서 이명한-신원호PD 다시 만난다 "파격승진에도…"

[윤혜영 기자] 나영석 PD 이적. '1박2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나영석(36) KBS PD가 케이블 채널 CJ E&M으로 이적한다.

12월4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빌어 나영석 PD의 이적 소식을 보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나영석 PD 역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KBS도 좋은 직장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이달 말쯤 정리하고 내년 1월 옮길 것 같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5년 간 '해피선데이-1박2일'을 연출했던 나영석 PD는 올 초 '1박2일'에서 나오면서 끊임없이 이적설에 휘말렸지만 그때마다 부인해왔다. KBS 측 역시 파격적인 승진(2직급 차장직)으로 나PD의 마음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프로그램 연출을 쉬면서 이런저런 고민을 많이 했다. KBS가 참 좋은 직장이고 괜찮은 곳이라 계속 있는 것도 좋겠지만 저 자신이 거기에 안주하고 나태해질 것 같았다"면서 "KBS에서 부장이나 CP를 맡는 것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서 '해피선데이'를 함께 이끌어 온 이명한 PD와 신원호 PD에 이어 나영석 PD까지 이적을 확정하며 CJ E&M에서 뭉치게 됐다. 이명한 PD는 '더 로맨틱'으로,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97'으로 이미 성공적인 이적 신고식을 마쳤다.

한편 나 PD는 2001년 KBS에 입사한 후 '출발 드림팀',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여걸 파이브', '여걸 식스' 등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1박2일'을 통해 스타 PD로 떠올랐다. 현재는 KBS 4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을 연출하고 있다. 4부작으로 제작된 '인간의 조건'은 12월1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형돈 하하 축의금 100만원? 유재석 깨알 폭로 “그런 걸 왜 말해~”
▶ 한채아 근황, 킬힐 없이 황금비율 과시? 하와이에서도 각선미 굿~"
▶ 정준영 재력 "집 강남-건대에 2채" 클럽 때문? 딕펑스 우승 원했는데…
▶ 한가인 지드래곤앓이, 눈에서 하트 뿅뿅? "소녀팬이 여기있네?"
▶ 정소민 촬영 중단, 단발로 싹둑? “갈등 표현하려 했지만… 눈물 펑펑”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