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식석상, 은혁 사진 논란 그 후… 차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경직?
[윤혜영 기자] 아이유 공식석상. 가수 아이유가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스캔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11월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SBS '사랑나눔콘서트'에서 아이유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배우 이종석과 함께 공동 MC로 진행에 나서며 아이유 은혁 사진 논란 이후 하루 만에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아이유는 스캔들에 대한 언급없이 차분한 말투와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맡은 바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하지만 전과 달리 약간은 경직된 모습.

앞서 아이유는 트위터에 잠시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잠옷 차림의 아이유와 상의 탈의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은혁이 다정하게 붙어있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아이유 공식석상, 은혁 사진 논란 그 후… 차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경직?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틀 연속 주가 하락에 '아진요(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개설 등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사랑나눔콘서트'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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