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인 걸그룹 글램, ‘다섯손가락’ OST 4번째 주인공
[연예팀]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OST Part.4에 실력파 신인 걸그룹 글램이 도전했다.

임정희, 옴므, 정승원에 이어 10월26일, 글램의 ‘다섯손가락’ OST Part.4 ‘그리운 사람’이 공개됐으며 글램은 프로듀서 방시혁이 야심차게 제작한 걸그룹이다. 데뷔 이전부터 MBC ‘위대한 탄생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미소’가 멤버로 결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운 사람’은 이전에 글램이 보여준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 대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 가을을 따뜻하게 달래줄 감성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잔잔한 음악에 호소력 짙은 보컬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애절하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인다.

김범수, 케이윌, 엠블랙, 존박, 손호영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하고 ‘불후의 명곡’ ‘나는 가수다’의 편곡자로 활동했던 조성광 작곡가의 작품으로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피아노 길은경 등 국내 최고 세션들이 참여했다.

한편 중반을 넘어선 드라마 ‘다섯손가락’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제공: 허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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