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뇌경색 투병, 자택에서 양한방 치료 받는 중 "병세가 호전됐다?"
[윤혜영 기자] 나훈아 뇌경색 투병 소식이 알려졌다.

여성지 '우먼센스' 11월호는 "가수 나훈아가 2012년 여름 뇌경색 증세를 보여 현재 경기도 양평 자택에서 요양을 취하면서 양·한방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나훈아가 의사 표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병세가 호전됐지만 여전히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뇌경색은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는 병을 말한다.

나훈아 뇌경색 투병 보도에 대해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나훈아가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라는 보도는 가벼운 이상이 있는 정도인데 확대된 것"이라며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등 건강을 지켜와 큰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2007년부터 은둔 생활 중인 나훈아는 아내 정수경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출처: 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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