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손담비 도플갱어 ‘심현정’ 감탄 “성형 참 잘됐다” 어느 정도길래…

[연예팀] 성형미녀 심현정이 드디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심현정은 양악수술과 라미네이트 시술, 코끝성형 등 4차례 성형을 받고 ‘손담비 도플갱어’로 이목을 끈 바 있다.

10월4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에서는 예뻐지기 위해 성형을 택한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기 위해 성형미녀를 초대했다. 이날 성형미녀로 출연한 심현정은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스튜디오에 등장했고, 성형 전 모습에 대해 MC들과 대화를 나눈 후 베일에 싸여있던 성형 후 모습을 공개했다.

심현정의 외모를 본 MC 김국진과 아나운서 장서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나운서 장성규는 심현정에게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고, MC 김국진은 “굉장히 부자연스러울 거라 생각했는데 수술이 참 잘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심현정의 수술을 집도한 아이디병원 박상훈 병원장은 “심현정의 콤플렉스였던 무턱과 돌출입을 치료했다. 편안한 회복을 위해 노타이 양악수술을 시행해 일상생활을 더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한편 심현정은 메이크오버쇼 패션N ‘미스에이전트’ 사례자로 출연해 MC 김숙, 박소현, 강유미를 비롯해 많은 방청객들의 환호와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사진출처: JTBC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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