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래환, 사희와 주차장 키스 포착…‘연인관계’ 의혹 진실은?

[연예팀] 컴백을 앞둔 신예 남성그룹 빅스타 멤버 래환이 여배우 사희와 주차장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타 래환, 열애중? 주차장 키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래환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 사희와 주차장에서 이마 키스를 하고 있다. 한 손으로 머리를 감싸 안는 포즈는 진짜 커의 은밀한 만남과도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사진은 컴백을 앞둔 빅스타의 신곡 ‘생각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사희는 평소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를 즐겨들어 이번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고 한다. 특히 래환의 연인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키스신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리네”, “실제 커플로 오해할 뻔”, “래환아, 키스는 안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10월3일 정오 ‘생각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10월4일 정오 미니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빅스타 ‘생각나’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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