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T9000과 함께하는 ‘Timeless 디자인展’ 개최
[김희정 기자] 삼성전자가 9월18일부터 26일까지 서초동 ‘더 페이지 갤러리’에서 ‘Timeless 디자인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과 가구, 그리고 가전의 만남’을 주제로 삼성전자의 ‘지펠 T9000’, ‘지펠아삭 M9000’과 모던 아트 가구 스타일을 개척한 거장들의 초기 빈티지 작품(1920~1990년대)이 전시된다.

특히 의자 디자인의 거장(巨匠) ‘아르네 자콥슨(Arne Jacobsen)’, 포스트 모던 가구를 개척한 ‘아일린 그레이(Eileen Gray)’, 실험적인 디자인의 귀재 ‘찰스 & 레이임스(Charles Eames, & Ray Eames) 부부’ 등 가구 디자인 대가들의 명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메탈 외관의 ‘지펠 T9000’과 ‘지펠아삭 M9000’은 주방 가전에도 불구하고 대가들의 명작과 함께 조화를 이뤄 시대를 뛰어 넘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은 “Timeless란 본질에 충실했을 때 주어질 수 있는 표현”이라며 “삼성 지펠 T9000은 스테인리스 메탈 본연이 가지는 미를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주방을 아름답게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낭만을 찾아서, 9~10월 가볼만한 ‘가을 축제’ 추천
▶ 원더걸스 소희, 매혹적인 눈빛으로 가을을 사로잡다
▶ 애플, 아이폰5 공개 '가벼워지고 빨라졌다' 국내 출시일은?
▶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 출시 ‘6단 자동변속기’로 연비 향상!
▶ 평생 못 보는 누나, 이유가 슬퍼… 슬퍼도 너무 슬퍼 "안 생겨요"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