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대기실, 콘서트 열기가 그대로!

[김민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15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첫 단독 콘서트 ‘팜므파탈’ 함께 해준 여러분 감사합니다!”로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이들은 이어 “첫 콘서트 진짜 신나고 재밌었어요”라는 짧은 소감과 “깜짝 이벤트! 센스 있게… 꼭 ‘씨스타와 함께해주세요’ STAR1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 모여 축하 케이크를 들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씨스타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 핫팬츠 차림의 이들은 콘서트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듯 모두들 입가에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콘서트 진짜 최고!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씨스타 대기실에서도 매력적~ 계속 흥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9월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팜므파탈’을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씨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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