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협회(회장 박삼구)는 13일 서울 신문로 문호아트홀에서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70명의 고교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22명에게 중국 명문대 탐방, 중국 청소년과의 만남 등 중국 문화체험 기회를 준다. 이원태 한중우호협회 부회장(오른쪽), 펑춘타이 중국대사관 참사(왼쪽)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