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애플이 7인치 ‘아이패드 미니’ 를 생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7일(현지시간) 애플의 주가는 전날대비 1.85% 상승한 648.11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애플의 시가총액도 6천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681조원을 돌파했다. 피터 미섹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아이패드미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 주가가 1000달러(약 114만1000원)에 이를 것이라는 설이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있다.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온라인판 애널리스트들도 아이폰5에 이어 7인치 아이패드 미니까지 출시되면 애플 실적이 더 늘어 주가를 끌어올리리라 예상한 보도를 낸 바 있다. 애플의 주가는 전날대비 1.85% 올라 주당 648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아랍에미리트女 60% 이상이 미혼 생생영상 ㆍ2천500여년전 시베리아 공주 문신 공개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주기자 ch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