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SBS에 대해 2분기 시장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 5만6천원을 유지했습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SBS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 세전이이익은 14% 증가해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고무적인 실적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SBS가 2분기에 집중 배치한 전략 프로그램이 광고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고, 자율 광고판매가 정착되는 등 1분기 악재를 모두 털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SBS가 지난 2분기 TV광고 기본판매율 72.4%, 총판매율 83.2%로 18분기만에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올림픽 중계와 민영 미디어렙 시너지 효과로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생일파티도 비키니 입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