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의 행정업무가 간소화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평균 80종에 이르는 각종 행정업무를 59종으로 줄이고 단계별로 간소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동센터의 과중한 행정업무를 줄여 아동 돌봄의 시간을 늘리기 위한 것입니다. 서울시가 마련한 ‘단계적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은 양식 일원화와 불필요한 문서 감축, 비효율적 행정 절차 개선, 시스템 개발.인력지원 사업 검토, 그리고 보건복지부 건의 사항으로 구성됩니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전에 발표된 보육교사 업무감축 방안과 발맞추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행정업무를 효율화함으로써 본연의 기능인 아동의 방과 후 돌봄에 주력하도록 지원하겠다” 며 “그 외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종사자 처우 개선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무슨 동화도 아니고…` 백화점에 간 곰 생생영상 ㆍ광란의 총기난사범 집에서 찾아낸 폭발물 폭파 생생영상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소유 노출 의상, 상체 숙일 때마다 가슴골이? "손으로 가리랴 안무하랴" ㆍ`압구정 가슴녀` 박세미, 생일파티도 비키니 입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