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드라이피니시d’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워터파크와 해수욕장에서 대규모 판촉행사인 ‘d-서머 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30대 젊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오션월드(7월27~28일), 웅진플레이도시(8월3~4일, 10~11일), 블루캐니언(8월3~4일) 등 워터파크와 대천(~7월27일), 장흥(7월27~29일), 망상(8월3~5일), 낙산(8월10~11일), 경포대(8월12~14일) 등 해수욕장을 돌며 행사를 연다. 비어 페스티벌, 클럽 파티, 아이스 월풀 체험, 비키니 콘테스트, 해변 올림픽 등의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