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팀은 두께 1~2나노미터(㎚)의 분자를 매우 얇은 박막 형태로 휘어지는 플라스틱 기판에 올려 전자소자로 작동하게 만들었다.
이 교수는 “이번에 만든 분자전자소자는 1000회 이상 반복적으로 심하게 휘는 테스트에서도 전기 전도도 등의 기능과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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