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구제금융의 기대감이 하루 사이에 우려감으로 바뀌면서 국내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다. 전일 중기적인 바닥을 확인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반등 수익을 노리려는 전략이 한 순간에 무너진 것이다.

증권방송 밥.TV(바로가기)에서는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모든 업종이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듯이 오늘 하락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여 투자전략을 바꾸는 것은 이른 판단이라고 말하며, 6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2분기 프리 어닝시즌을 겨냥하여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저평가주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또한 6월은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시장에 일희일비 할 것이 아니라 저평가주의 반등 타이밍을 잡는 것이 개인투자자들이 변동성 구간을 극복해나갈 수 있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그런 면에서 기존 주도주였던 IT와 자동차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중국 경기 부양과 유럽 재정위기 완화 시 글로벌 유동성의 확대로 수출 비중이 많은 이들 업종은 그 수혜를 받을 수 있고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락해도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업종인 만큼 수급적으로도 그 여건이 우호적이어서 핵심적인 시장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최근 종목들의 움직임을 보면 급등과 급락이 순식간에 찾아오기 때문에 매매타이밍을 잡는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밥.TV 증권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시장의 큰 그림과 실적 주도주들의 매매포인트 잡는 법에 대해 도움을 받는 것도 투자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자세한 6월 급반등 할 저평가 실적주도주는 증권방송 밥.TV의 무료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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