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전인화-나영희, 루비족 스타일이 뜬다!

[김지일 기자] 최근 4050세대 여배우들의 '루비족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루비족이란 신선함(Refresh), 비범함(Uncommon), 아름다움(Beautiful), 젊음(Yonung)의 첫 글자를 조합한 신조어로 자신 관리에 철저한 40대 이상의 여성들을 일컫는다.

이미숙, 전인화, 나영희 등은 연예계 4050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다. 이들은 각 드라마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명품 패션을 선보이며 20대 못지 않은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은 중년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한 이미숙은 화이트, 베이지, 파스텔 컬러 등의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한 룩에 애쉬컬러의 백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넉넉한 사이즈의 토트백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퀘어 형태로 제작되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음식의 명장으로 등장하며 단아한 이미지를 보여준 전인화는 루즈 핏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하고 세련된 여성스러움을 연출했다. 이때 그는 깔끔한 실루엣의 재킷에 모던함이 돋보이는 체스트넛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우아한 중년의 멋을 십분 발휘했다.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의 '장양실' 역할을 맡은 나영희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고 있다. 화려한 셔링, 고급스런 레이스 등 풍성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카디건을 애용하는 그는 누디컬러와 뉴트럴 컬러를 적절히 믹스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은은한 컬러와 섬세한 장미 디테일로 화려함을 더한 룩에 함께 매치한 블랙 컬러의 토트백은 작고 아기자기한 사이즈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와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을 지닌 그녀들이 선택한 가방은 로에베의 '아마조나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조나백은 고급스러운 기품이 흐르는 클래식한 가방으로 엄마와 딸이 함께 공유할 수 있을 만큼 세련미를 더해준다. (사진출처: KBS 2TV 드라마 '사랑비',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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