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과대학 동창회는 지난 22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4대 동창회장에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68·사진)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 신임 회장은 제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대전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