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리쌍-윤일상, 디아블로 마니아가 한자리에 모였다. 왜?
[라이프팀] 이지아, 리쌍, 윤일상.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디아블로 3(Diablo�� III)의 테스티모니얼 영상 모델로 이지아, 리쌍, 윤일상을 선정했다고 5월3일 밝혔다. 이들은 약 12년 만에 새롭게 출시, 디아블로 3의 전작인 디아블로 2의 마니아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디아블로 시리즈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새로운 디아블로 시리즈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점을 고려해 이번 테스티모니얼 영상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테스티모니얼이란 진정성을 중점으로 하는 광고의 한 형태로 연출된 상황이 아닌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을 진솔하게 증언하는 형태의 광고 기법을 말한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진정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테스티모니얼 영상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모델 선정시 실제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열혈 팬이었던 모델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테스티모니얼 영상은 별도의 대본이나 콘티 없이 각 모델들의 실제 경험담이나 에피소드에 기반해서 촬영되었으며 5월 디아블로 3의 론칭 캠페인이 시작됨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인 디아블로 3는 5월15일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life@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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