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박현범, K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선정
[정용구 기자] 박현범(25,수원)이 K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4월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박현범을 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며 "박현범은 슈퍼매치 결승골 뿐 아니라 압도적인 제공권과 수비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MVP로 선정된 박현범을 포함해 송제헌(대구), 레안드리뉴(대구), 조찬호(포항) 등이 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김재성(상주), 스테보(수원)가 선정됐으며 양상민(수원), 김광석(포항), 홍정호(제주), 김창수(부산)이 수비수로 한동진(제주)이 골키퍼로 선정됐다.

한편 대구 FC는 총점 10.3점으로 K리그 위클리 베스트팀으로 선정됐으며 4월2일 열린 수원과 서울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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