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리빙을 위한 15초의 매직’ 타파웨어 브랜즈, 스무디 차퍼 출시
[이송이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다용도 핸디형 주방 요리 도우미 ‘스무디 차퍼(Smooth Chopp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파웨어 브랜즈의 ‘스무디 차퍼’는 3개의 칼날이 15초 동안 288번의 칼질 효과를 내어 양념이나 소스를 다질 때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재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용기에 넣은 후 장착된 줄만 당기면 되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줄을 당기는 횟수에 따라 식재료를 원하는 크기로 다질 수 있어 간편하게 재료 준비가 가능하다.

스무디 차퍼의 또 다른 특징은 730ml의 대용량으로 구성되어 단순히 식재료를 다지는 것뿐만 아니라 주스나 스무디를 만들기에 적합하다는 점이다. 또한 반죽을 용이하게 하는 휘스크 기능이 추가되어 계란·크림 등을 부드럽게 반죽하기에도 좋다.

상단 커버는 인체 공학에 맞게 설계되어 사용 시 커버를 잡을 때에 안정감을 주며, 용기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줄을 잡아당길 때에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과 힘을 최소화 했다.

또한 스무디 차퍼는 전기를 사용하는 기존의 야채 다지기 제품과 달리, 용기에 장착된 줄만 잡아 당기면 사용 가능해 전력 손실 없이 지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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