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엘피다 인수 참가에 대해 SK하이닉스의 부채상태와 엘피다의 설비수준을 고려할 때 인수 가능성이 낮다고 삼성증권이 평가했습니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엘피다 인수에 따른 리스크는 제한적이지만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이상 시장의 디스카운트는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 "SK하이닉스의 부채가 6조 원으로 인수자금을 부채로 충당하기 어렵고 낸드설비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고려할 때 인수에 참여한 SK가 곧바로 증자에 참여하기에도 부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죽어서도 쉬지 못하는 `오스왈드 묘비석` ㆍ"너 쓰레기야?"…전세계 네티즌 울린 `강아지` 이야기 ㆍ[TV] 세계속 화제-아일랜드 서커스단 탈출한 코끼리, 도심 질주 ㆍ아유미 사진 화제…"이젠 몰라보겠네?" ㆍ수빈 격투기 시범하다 상의탈의 `19금 방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