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유선영(26,정관장)이 2012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4월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CC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코스(파72,6738야드)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유선영은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과 연장 승부 끝에 역전에 성공하면서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유선영은 생애 두 번째 LPGA 우승컵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 청야니(23,대만)가 일찍감치 우승권에서 멀어졌고 서희경(26,하이트)이 단독 선두로 올라서면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경기 막판 연속 보기를 범해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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