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은퇴를 선언한 방송인 강호동이 고깃집에 이어 치킨 사업도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일 강호동 외식브랜드 ‘(주)육칠팔’은 오는 22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6번째 외식 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강호동은 지난 2003년 서울 압구정동에 고기 프랜차이즈 `678 1호점`을 오픈해 이후 전국적으로 50여개에 이르는 점포로 확대했습니다. 고깃집에 이어 `치킨678` 사업도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7개의 매장으로 확대했으며 미국 뉴욕을 비롯해 중국의 대련, 청도, 북경 등 해외 가맹 문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배우 박상면이 직접 ‘신촌점’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최근 2개월간 10개의 신규가맹계약을 체결해내기도 했습니다. (주)육칠팔은 올해 1월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하며 양대창 구이 전문점 ‘강호동 불판’과 꼬치구이 전문점 ‘꼬장’ 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하고 육류 온라인 쇼핑몰(강호동 육칠팔)을 여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일 닮아 연애 실패… 英남자 사연 `화제` ㆍ세계에서 가장 큰 생물은? 고래도 코끼리도 아니고…바로 이것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김지수 열애, 벤쿠버 출신 사업가과 연애중 ㆍ조성모 폭풍요요에 화들짝 "일부러 살찐 이유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