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개막전' 밴쿠버 이영표, 몬트리올전 풀타임 맹활약… 팀은 2-0 승리
[정용구 기자] 미국프로축구(MLS) 무대로 옮긴 이영표(35,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3월1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는 '2012 MLS 정규리그' 개막전 밴쿠버와 몬트리올 임팩트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개막전에서 이영표는 선발 출전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전후반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또한 1골도 내주지 않고 팀이 2-0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맹활약을 펼쳤다.

밴쿠버는 이영표의 안정적인 수비에 힘입어 전반 4분과 후반 9분 각각 세바스티앙 르 투와 까밀로가 1골씩을 만들어내며 2-0으로 개막전을 승리했다. (사진출처: 밴쿠버 화이트캡스 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하이킥3 징계 처분 왜? 협찬사 자동차 지나친 간접광고 ‘문제’
▶ 낸시랭 “구럼비 잘 모르지만… 얻는 것 있으면 잃는 것도 있어”
▶ 인피니트, 5월 컴백 앞서 뮤직 트레일러 전격 공개 '반항아 변신'
▶ 강용석, 김규리에 독설 “또 이름 바뀌고 싶지 않으면 가만 계시길”
▶ 김수현 심장병 고백, 심실상성빈맥으로 2010년 수술 ‘현재는 건강해’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