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 `웹 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공인인증서에도 웹 접근성 가이드를 적용했으며, 장애인들도 인터넷 화면 내용을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스크린리더기를 통해 인터넷뱅킹 로그인과 조회, 계좌이체 등 금융거래를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에 획득한 웹 접근성 인증마크는 은행소개 홈페이지와 오픈뱅킹 부분이며, 특히 오픈뱅킹은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뿐만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러 이외의 OS와 브라우저에도 인터넷뱅킹을 거래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