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결혼, 10살 연하 팬과 쪽지 주고받다가 ‘평생 반쪽’
[양자영 기자] 배우 정상훈(34)이 9월 결혼한다.

3월5일 한 매체는 정상훈 측근의 말을 빌려 정상훈이 9월 10살 연하 여자 친구 박 모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예비신부는 정상훈의 팬으로서 미니홈피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다가 우연한 기회에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 1년 반 가량 교제했다.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예비신부에게 첫 눈에 반한 정상훈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오다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1998년 SBS ‘나 어때’로 데뷔한 정상훈은 드라마 ‘황진이’, 영화 ‘목포는 항구다’, 뮤지컬 ‘스팸어랏’, ‘폴링 포 이브’, ‘젊음의 행진’, 연극 ‘아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사진출처: 정상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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