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판사의 기소청탁을 밝힌 박은정 검사를 직접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나 전 의원측이 기소 청탁 의혹을 제기한 시사인 주진우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 박 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검사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참고인 자격이고 조사 시기와 방법은 본인과 연락해 협의한 이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우크라이나서 `유로 2012` 100일 앞둔 행사 ㆍ中 "달라이 라마는 이중인격자" ㆍ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세계 기록 `70m` ㆍ박지민 "heyheyhey"로 "K팝스타" 첫 생방 최고득점 ㆍ나체 구직자, 女경찰 머리끄덩이 잡은 영상에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