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불황속에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다
[천혜나 기자]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2011년부터 (사)참사랑복지회에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정기총회에도 참석하는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참사랑복지회는 장애인‧노인들의 완전자립, 자활, 보호치료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도시 산업화에 따른 환경 및 가정파괴, 학대 등의 문제가 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자활력을 개발시키고 있다.

이외에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과일과 간식거리 등을 일일이 포장해 따듯한 마음을 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코리아드라이브는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2011년에는 고려대학교에 기부를 하는 등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드라이브 관계자는 “자사는 다양한 복지 시설에 후원을 하는 등 회사가 받고 있는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 기부는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의 꿈을 후원해주고 싶기 때문에 하게 됐다”며 “이러한 기부활동들이 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주기 때문에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코리아드라이브는 직원복지정책에도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코리아드라이브는 '2011 글로벌 스탠더드 매니지먼트 어워즈(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그동안 자사가 추구해 온 사회적 역할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책임경영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동근 대표는 “일회성인 기부가 아닌 정기적인 나눔을 통해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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