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아이돌설움, 日서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나홀로 집에’
[양자영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아이돌의 설움을 표현했다.

2월29일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른 형들은 재밌게 촬영 중이지만 일본은 밤 9시 넘으면 미성년자는 방송 출연을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집에서 혼자 콘프로스트 먹고 있어요. 형들 빨리 와”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동호는 씨리얼이 담긴 그릇에 삐죽 튀어나온 입을 들이댄 채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리되지 않은 머리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지만 잡티 없는 뽀얀 피부에 막내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불쌍하게 씨리얼 먹는 사람은 처음이야!”, “그거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오빠 귀여워요! 일본활동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키스는 3월2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투어 ‘유키스 퍼스트 재팬 라이브 투어 2012’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동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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