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해품달’ 패러디 도전, 연우 천지와 훤 니엘의 운명적 만남 ?

[양자영 기자] ‘실세돌’ 틴탑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을 완벽 재연해 화제다.

최근 틴탑은 Mnet ‘틴탑의 더 시크릿 아일랜드’ 촬영 도중 각자 주어진 코믹 캐릭터로 변신한 뒤 ‘해품달’ 패러디 연기에 도전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지는 빨간 연지곤지에 커다란 머리 리본 분장으로 연우를 재연했으며 니엘은 곤룡포에 돼지코 탈을 쓴 채 이훤의 모습을 흉내냈다. 창조는 궁녀복을 입은 채 뿅망치를 들고 있으며 리키와 엘조는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다가도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인 채 얼굴을 가리고 있다.

다소 과장된 분장을 감행한 틴탑은 과연 ‘해품달’ 패러디 연기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틴탑표 1박2일을 표방한 ‘더 시크릿 아일랜드’는 미션수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멤버들의 솔직한 속마음과 승부욕, 단결심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방송은 29일 오후 5시 Mnet ‘와이드연예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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