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3% 사회공헌
[한경 마케팅 대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커피 원두도 '윤리 구매'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사진)는 1999년 1호점인 이대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45개 도시에서 총 400여개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국내 협력업체와의 상생 파트너십, 선도적인 친환경 윤리 경영, 평등 직장 구현 등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스타벅스는 커피 원두의 윤리적 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체 원두 구매팀이 커피 원산지를 직접 방문해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만을 엄선한다. 그리고 공정무역, 유기농, ‘C.A.F.E Practice’ 등 제3자가 인증하는 윤리 구매 방식을 통해 국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이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05년부터 세계 최대의 공정 무역 인증 커피 구매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또 세계공정무역인증협회(FLO),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과 함께 커피농가 지원을 위한 공정무역 캠페인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한다. 전국 45개 진출 도시에서 90여개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해 작년에만 전 직원이 2만597시간의 자원 봉사를 했다.

[한경 마케팅 대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커피 원두도 '윤리 구매'

이 밖에도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캠페인’을 비롯해 ‘농어촌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 ‘바리스타 재능기부’ ‘푸드뱅크 기부’ ‘커피찌꺼기 비료 지원’ ‘환경장학금 전달’ ‘희망배달 급여공제 매칭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1년에는 경상이익의 약 3%에 해당하는 7억2500만원가량을 각종 사회 공헌에 사용하기도 했다.

친환경 경영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업계 최초로 환경부와 함께 2011년 1월부터 ‘일회용 컵 없는 매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머그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개인컵 등을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현금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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