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15kg 감량, V라인이 돋보여 ‘턱선미남’ 등극
[우근향 기자] 양동근이 ‘턱선미남’으로 등극했다.

OCN의 새 드라마 ‘히어로’를 위해 15kg 폭풍 감량한 양동근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V라인이 돋보이는 캐릭터 컷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히어로’에서 양동근은 대대로 법조인을 배출한 명문가의 사고뭉치 스캔들 메이커였지만 우연한 사건으로 얻은 초인적인 능력으로 엉망이 된 도시를 되살리고자 나서는 ‘꼴통 영웅’ 흑철로 분해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양동근은 V라인이 돋보이는 턱선과 함께 한층 샤프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예전과 달라진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5kg 가까이 체중을 늘리며 연기했던 영화 ‘퍼펙트 게임’의 선동력과는 전혀 다른 날렵해진 모습으로 양동근표 슈퍼 히어로 캐릭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네티즌들도 “양동근에게도 V라인이!! 새로운 ‘턱선미남’ 탄생이네요~”, “정말 날렵해 보이네요. 혹시 양동근의 초능력은 스피드??” 등의 반응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액션 히어로 드라마 OCN ‘히어로’는 오는 3월18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계획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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