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MORPG '블러디헌터' 9일 공개 서비스 돌입
[정용구 기자] 성인 액션 '블러디헌터'가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2월9일 넷마블은 "신작 액션게임(MORPG) '블러디헌터'의 공개서비스를 금일 시작한다"고 전했다.

'블러디헌터'는 중세, 현재, 미래가 통합된 '제너두'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8세 이상 성인들을 위한 게임이다.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육성, 방대한 던전 콘텐츠, 콜로세움 PvP 시스템 등 강도 높은 액션성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개발 단계부터 성인만을 위한 본격 하드코어 액션으로 주목 받았으며 뛰어난 타격감과 몬스터 폭사 시스템 등 리얼한 이펙트 효과로 성인들의 눈높이에 충실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게임 속 '콜로세움' PvP 시스템은 국내 MMORPG 최초로 '스타크래프트2'의 래더시스템을 도입,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자동 매칭시켜 실력 차이로 인한 진입 장벽을 해소했다.
또한 초보 이용자를 위해 인공지능 캐릭터와 겨룰 수 있는 등급별 연습모드를 추가해 1레벨부터 PvP가 가능하도록 했다.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또 있다. 바로 '토터먼트' 모드다. 이는 최대 16인의 도전자 중 최후의 승자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원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인공지능 캐릭터가 추가되어 인원 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토너먼트를 진행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블러디헌터' 공개서비스에는 베이글녀로 180도 변신한 여성캐릭터 '보람'과 32개의 던전, 각종 도전과제를 수행해 업적을 달성하는 콘텐츠별 업적 시스템 등 총 45레벨까지 콘테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펴 공개 서비스와 함께 '블러디헌터'는 캐릭터 생서, 10레벨 달성 이벤트 등 총 7개의 파격적인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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