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YG사옥 공개, 로비에서 구내식당까지 ‘없는 게 없어~’

[우근향 기자] 가수 세븐이 자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 내부를 공개해 화제다.

2월8일 SBS ‘한반의 TV 연예’의 ‘우리 지금 만나’ 코너에서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무대를 꽉 채우는 솔로 뮤지션 세븐을 만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쉽게 볼 수 없었던 YG 사옥 내부를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세븐의 지문인식을 통해 들어선 1층 로비 벽면에는 YG 소속 연예인들의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었으며 뮤직비디오도 상영되고 있었다.

이어 구내식당도 공개, 식당에서 일을 보시던 아주머니는 “세븐은 편식도 안 하고 잘 먹는다”며 세븐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YG 사옥 내부는 대체적으로 독특하고 화려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널찍한 안무 연습실까지, 세븐과 함께한 리포터는 이러한 YG 사옥 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저런 곳에서 가수의 꿈을 키워보고 싶어요”, “YG 식구들은 행복하겠어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반의 TV 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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