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생일을 맞았다. 8일 인피니트 남우현이 생일을 맞아 트위터를 통해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우현은 “당했다…”라는 글과 함께 인피니트 멤버들로부터 케익 공격을 받은 모습을 올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군요. 흐미미”라는 트윗으로 팬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와 멤버들의 격한 축하에 감사인사를 남겼다. 이에 리더 성규는 “짝꿍 생일 축하한다! 내년에도 형아가 당하게 해주마”라고 트윗을 남겼으며 호야는 “생일 축하해 남스타! 생일도 열심히 연습”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콘서트 연습을 강조해 눈길을 모은다. 멤버 성종 또한 “오늘은 남스타 형 생일.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형”이라는 애교가득한 메시지를 보냈으며 성열은 “우현이 형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재밌었어”라는 장난기 어린 트윗을 남겼다. 특히 지난 생일에 몰래카메라로 눈물을 쏙 뺐던 동우는 “준만큼 돌려받는거야. 느하하. 내 비록 눈물을 빼지 못했지만…으흐흐 생일 축하하고 지금보다 더 큰 사랑받는 남군이 되길 바라오. 뭣보다 건강이 최고. 느하하”라는 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2월11일~12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아이슬란드 호수 괴물 포착 "연금술로 금을 키워줘?" ㆍ장윤정 폭탄고백 “미운오리새끼 취급 받았다” ㆍ`여자 허경영`, 최면으로 모든 게 가능한 뉴욕대 출신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