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의 딸 신예 배우 이유비가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데뷔한 이유비는 본인만의 톡특한 캐릭터를 만들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견미리의 딸로 어머니의 외모와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마치 젊은 시절의 견미리를 보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sidusHQ 관계자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유비씨가 sidusHQ의 새 식구가 됐다. 이제 갓 연기를 시작한 신예이지만, 어떤 캐릭터든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드라마, CF 등 각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 뵐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비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 휴대폰 광고의 CF 모델로 낙점, 데뷔와 동시에 CF에 얼굴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제시카 왼쪽 얼굴 이유 "이미지 달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