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3)과 차두리(32)가 나란히 출전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셀틱은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든 파크에서 열린 폴커크와의 리그컵 준결승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정규리그를 합쳐 최근 13경기 연속 승전가를 울리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차두리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애덤 매튜스와 교체될 때까지 68분간 활약했고, 기성용은 후반전 시작 때 그라운드를 밟아 45분여를 뛰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랍스타, 미끼, 네일케어에 비키니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김하늘 스캔들 “더 이상 묻지 말라” 회피…왜?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