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 구자철, FC 쾰른전 '최악평점 5점'… 팀은 1-0 승리
[정용구 기자] 구자철(23)이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활약을 펼쳤지만 최악을 평점을 받았다.

1월22일(한국시간) 독일 폭스바겐 아레나에서는 '2011-12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FC 쾰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볼프스부르크는 세바슈티안폴터가 1골을 만들어내며 1-0으로 FC 쾰른을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또한 구자철은 미드필더가 아니 최전방 공격수로 비에이리냐와 함께 선발로 출전했다.

구자철은 최전방 공격수로 FC 쾰른의 골망을 노리며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29분 지오반니 시오와 교체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종료 이후 구자철은 독일 현지 언론으로부터 평점 5점을 부여받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부지런히 FC 쾰른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것이 최하 평점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독일리그 평점은 1~6점까지 분류되며 프리미어리그와는 반대로 낮은 점수일수록 좋은 평점이다. (사진출처: 볼프스부르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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