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우면서 웃긴 경고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경고 메시지가 적혀있다. 해당 사진은 화장실,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에 붙어 있는 경고문구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일반 경고문구와는 다르게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름 끼치게 만드는 1%의 재치가 포함된 문구들로 네티즌들을 웃기다가도 섬뜩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에 따르면 "담배 꽁초를 아래로 버리지 마세요"라는 평범한 경고문구에 "단, 담배 피우시던 분이 직접 아래로 튀어 내리시는 건 크게 뭐라고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덧붙여 섬뜩한 재치를 더했고 "이 곳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은 자퇴할 때까지 고문하겠다"라는 교사의 소름끼치는 엄중한 경고 등도 포착돼 있어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빵 터졌다", "담배 피울 맛이 확 떨어질 듯", "경고문구 붙이신 분 카리스마 넘친다", "정말 웃기면서도 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뉴스쇼에 깜짝 음란물이…英 방송사고 `숨은그림찾기?` ㆍ`내 계좌에 갑자기 11조789억원이…` 놀란 인도 교사 ㆍ신디 크로포드 10살 딸, 모델 데뷔 눈길 ㆍ정준일, 비밀 결혼에서 비밀 이혼까지... ㆍ무서우지만 웃긴 경고 "웃긴데 소름 돋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