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정준하 ‘올해의 무도인’으로 선정 ‘역시 대세’
[이주영 기자] 정준하가 ‘올해의 무도인’으로 선정됐다.

1월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신년 맞이 특집으로 ‘무한상사’ 직원들은 유재석 부장과 면담에서 ‘올해의 무도인’에 선정되기 위해 자신들을 어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면담과 투표를 통해 ‘올해의 무도인’ 후보에는 정형돈과 하하가 올랐고, 재투표 과정에서 후보에 없던 정준하와 유재석이 오르게 됐다. 이는 부장 유재석을 향한 멤버들의 아부성 투표였던 것.

결국 세 번의 재투표로 유재석이 ‘올해의 무도인’으로 선정됐지만, 유재석은 “큰 형님으로서 한 축을 담당했고, 저희에게 큰 웃음을 준 정준하 과장에게 주겠다”며 정준하에게 상을 양보했다. 이에 정준하가 ‘올해의 무도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준하는 “2011년 좋았던 기운을 이어 올 한 해에도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눈치 없는 정준하 때문에 유재석의 분노가 폭발하는 상황이 그려져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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